개날연 2011. 8. 22. 00:19


낼 아침 8시에 출발!

사실.. 매일 노느라 휴가라고 따로 받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만에 바다보고 바람쐬고 올려고 합니다. ;ㅁ;

동해안으로.. 태백쪽 지나서 속초로 가서 10여년 만에 설악산도 함 가보고..울진에도 갔다올까 싶군요..
비만 줄창 오다가 이제 갑자기 날씨가 시원해져서 움직이긴 괜찮을듯 합니다.

몸이 약하니 걍 천천히 천천히.. 슬로우 모션으로 다녀야 할지 모르겠지만..


맘 울적하니.. 기분전환 하고 오면 뭔가 더 나은 기분으로
새로운 글을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스퍼터링 중요한거 몇개 남았는데..  지난주 이상한 일들이 꼬이고 안좋은 일이 생겨서 말았는데;; 
다녀와서 새로운 기분으로 써야 겠습니다.





...by 개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