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아침 8시30분 뱅기인가로.. 출발합니다.
그러다 보니 6시30분 정도까지 공항에 가야하는 일이 발생하는 군요 ;;
흑...새벽에 먼짓이야.. ;ㅁ;
3박4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왠지 이거저거 필요할거 같은 짐싸느라 가방은 한가득이 되어갑니다.
3박4일중 내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은 하루 뿐이라..
그 하루를 어케 돌아다녀 볼까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본 출장때마다 동경으로 가서 동경은 꽤나 익숙합니다만..
이번에는 안가본 곳을 가보려고 찾다보니.. 우에노공원을 못가봤군요.
우에노공원 동물원에가서 팬더나 보고올까 싶기도 하고 -_ -
도쿄타워도 많이 보기만 했지 올라가보진 못했으니 걍 올라갔다 올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걍 맛난 음식 찾아다니면서 음식탐방이나 해볼까 싶기고 하고..
이러다가 호텔방에서 걍 뒹굴다 시간 보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인터넷을 쓸 수 있으면 좋겠는데..
호텔이 그리 크지않지만 그래도 비지니스센터라도 있겠지요..
노트북을 가져가기엔 너무 무겁고, 짐이 커져서 무리입니다.. ;ㅁ;
그럼 기회가 되면 일본에서 글을 올리던가..
아니면 돌아와서 올리던가 해야겠습니다. ^0^/
...by 개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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