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청춘을 팔아 이익을 취하는 어른.
빚으로 배를 불리고 그 빚은 국민보고 갚으라는 기업.
국민이 나태해질까봐 걱정하여 복지를 줄이는 정치.
기업하기 좋은나라를 만든답시고 청년의 일자리를 뺏는 정부.
수십년전 향수에 젖고싶어 아이들의 미래를 빼앗고선 행복해 하는 부모.
노력해서 이루려기보단 남이 가진걸 뺏으려 하는 국민.
2015년. 내가 아는 어떤 나라.
...by 개날연..
잘 사는거야 누구에게나 당연 좋다.
그러나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이땅의 아이들이 앞으로 뭘 하든 행복하게 먹고살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것마저 모두 취해서 자기 재산만 늘리고
그 재산을 자기 자식에게나 물려주며 그걸로 살라해서야 되겠나.
어른들이 그리 사니 청춘들에겐 미래가 안보이는 것이고
그걸 보고 자란 아이들은 이런 대물림이 당연하다 여기게 되니
나이든 사람은 있어도 어른은 없는
그런 사회, 그런 나라에 미래가 어디있나..
글 : 개날라리연구원
그림 : 개날라리연구원
업로드 : 개날라리연구원
발행한곳 : 개날라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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