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날연블로그

아무래도 박막 관련글은 이제 올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글들을 많이 올리는것은 아니지만요..

비록 아쉬운 부분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은 하나씩 다루기도 했고.. 

더 깊이 나가게 되면 너무 이론으로 파고드는것 같아서 내키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박막의 우선방향에 대한 글을 쓸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해왔긴 합니다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아직도 고민중이긴 합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더이상 연구를 하기가 어렵게 된 문제가 제일 큰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일들 쪽으로 신경써야 하기도 하고.. 뭐 그런 이유들이 있군요.

바빠도 매일 들어와서 답글을 달아드리곤 했는데, 혹시 바로 답글 못해도 이해부탁드리구요.. 

일단 블로그 설정도 좀 변경해놓습니다... ㅠㅠ 

  ...by 개날연..

반드시 또 보러간다고 며칠전에 말했듯이..

또 보러간다. 

이렇게 난 내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이다. 

그래서 국회의원이나 정치인 될 자격이 없다.

어쨌거나..  지난번엔 혜원이가, 이번에는 혜련이가 손수 표를 끊어주었다. - _-

표에 아직도 그녀의 온기가... -_ -

...by 개날연..

그런데.. 

옆에 커플이 앉는건 좋은데, 

대체 왜 여자가 내 옆자리에 앉으면 안되냔 말이다. 

지들이 미리 앉아있었으면서 내자리가 여자 옆이라 가서 앉으면 왜 남자와 자리를 바꾸냐고 - _-

내가 먼저 앉아있을땐, 힐끗 보면서 꼭 남자가 내 옆쪽으로 앉는다.

아마 남자들이 자기 여친보다 내게 더 관심이 있는듯 한데...  

난 관심없다. -_ - 

글 : 개날라리연구원
그림 : 개날라리연구원
업로드 : 개날라리연구원
발행한곳 : 개날라리연구소

........ - _-y~ 

이 영화 소식을 듣고, 6개월전부터 개봉을 기다렸다. 

그리고 등장한 예고편. 

겨우 몇분의 예고편만으로 온몸이 경직될 정도의 긴장감. 

그리고 개봉소식에 바로 달려갔다.

영화 내용 및 줄거리는 너무도 단순하다.

우주에서 사고로 조난당한 우주인이 귀환하는 과정. 단지 이것뿐이다.  

복잡하게 꼬여있지도, 복선이 있지도 않다. 아주 솔직하게 전개된다. 

그리고 그 과정을 말없이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그 영상이 주는 아름다움과 지속적인 긴장감은 경이로울 정도다. 

대기권 진입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전율에 후.. 하고 한숨을 쉬어버렸다.

영화의 평이란건 본래 다분히 개인 취향이다. 

어느 평이든 모두 주관적이니까..

자기와 안맞으면 재미없는거고, 자기와 맞으면 재미있는것.  

내게 있어서 이건 더할 나위없다. 

더이상의 감상평은 잔소리가 될듯하다.  

혹시 볼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덧붙이자면.. 

이건 닥치고 무조건 3D 에 무조건 큰화면으로 봐야한다. 

...by 개날연..

반드시 또 보러간다 - _-

글 : 개날라리연구원
그림 : 개날라리연구원
업로드 : 개날라리연구원
발행한곳 : 개날라리연구소

........ - _-y~